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응, 알아. 알길 뭘 알아ㅠㅠㅠㅠ 넌 아무 것도 몰라 니가 지원이를 사랑하는 것도 모르고 지원이가 너의 정체를 알면서도 너를 사랑하는 것도 모르고 넌 정말 아무것도 몰라, 현수야!!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염상철과의 위험한 거래짤 이후에 추가될 수 있음!!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도차의 과거만 몰아보면 시간이 흐를 수록 현수의 얼굴에 표정이 드러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갑작스런 아내의 등장에 대처하는 남편의 자세는... 아인슈페너 같은 달달한 커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누군가를 위해서라면 그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도 상관없고 어떤 위태로움도 불사하는 무모하고 맹목적인 그러나 단 하나 뿐인 사랑ㅠㅠ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더덕의 본질로 돌아가서... 얼굴! 얼빠의 본능에 충실히 ㅋㅋㅋㅋㅋㅋ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세월은 흘러가는 것이고 변해가는 것이고 낡아가는 것이고 물들어가는 것인데 시간은 그저 무한히 이어져있는 것 영속하는 것 현수에게 지난 5년은 세월이 아니라 시간이었겠지 그런데 말이야 무한히 이어져 있다고 해서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님 현수는 변했어 여유가 생겼고 미소가 자연스러워졌고 상대의 표정을 읽는 눈빛이 더 편안해졌어 현수는 시간 속에서 세월을 살았던 것 같아ㅠㅠ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18년 전의 기억을 더듬어 공범의 그림자는 쫓아가는 추적씬 유독 이 씬이 좋았던 이유가 얼굴과 등의 콘트라스트! 얼굴은 갓 리븐델에서 나온 것처럼 생겨가지구 등짝엔 트롤이 있어ㅋㅋㅋㅋㅋㅋㅋ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눈빛으로 마음을 사로 잡는 배우 목소리로 마음을 전하는 배우 이렇게 섬세하고 미세하게 얼굴 근육을 쓰고 성대를 울릴 줄 아는 배우가 몇이나 있을가ㅠㅠ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온더락(On the Rock): 컵 안에 단단한 얼음을 먼저 채우고 그 위에 술을 붓는 방식 그러고보면 현수도 덫을 놓고 상대가 들어오길 기다리는 성격이야ㅋ 온더락으로 주문해놓고 아이스카빙을 기다렸는데 바텐이 각얼음으로 술을 내오자 다시 아이스카빙으로 이야기를 끌어내는 방식ㅋ 다만 한가지 도민석과 다른 점은 상대가 덫에 걸리지 않으면 목덜미를 잡아서 덫으로 밀어넣는다는 점이 아주 조금(?) 달라ㅋㅋㅋㅋㅋ 이런 성격 너무 맘에 들지 않아? 다소 무모하고 다소 유약하고 다소 말랑해도 말이야ㅋㅋㅋㅋ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유리를 뚫고 나오는 미모! 자동차 유리에 반영된 나뭇잎조차 아름다운 씬! 이 씬을 찍기 위하여 스탭님하들이 얼마나 광이나게 닦았을지ㅋㅋㅋㅋ 배우의 고뇌하는 미모를 놓치지 않으려고 컷 하나하나에 얼마나 공을 들였을지 감독님 이하 모든 스탭님들께 심심한 감사를 전해드립니다 (__)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이 드라마 참 매력적이야 (현수캐릭터의 매력은 두말할 필요가 없고) 극본 자체가 정말 매력적이야 대사가 좋은건 당연하고 캐릭터 간 관계성도 너무 훌륭하고 떡밥 회수도 정말 잘 되고 사건이 휘몰아치는데 인물들의 감정선은 빠짐없이 꼼꼼하게 다 챙겨서 끌고가 그리고 무엇보다 대화나 상황이 끝없이 이중적이야 여러 갈래로 해석이 되도록 모든 상황을 설계해놨어 그래서 볼 수록 더 많은 것이 보이는 드라마인거 같아 좋다구 정말 좋다구 그래서 하루종일 본 걸 또 보고 다시 보고 몇 번을 봐도 대사를 외울 지경이 되었는데도 또 봐ㅋㅋㅋㅋㅋ 다만ㅋㅋㅋㅋㅋ 볼 수록 예측이 다 엇나가ㅋㅋㅋ 나의 ㄱㅇ는 똥촉을 넘어서 아예 개똥촉이 되고..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이 장면은 전체적으로 연출이 너무 훌륭하더라 저 크고 텅빈 폐허가 된 공간도 그리고 그 공간 안에 단 둘만 있는 도도남매도... 삭막하고 공허했을 그들만의 세상 같았어 그런데 단 둘 뿐이라고 생각했던 그곳엔 지원이도 있더라ㅠㅠ
퍼가실 땐 꼭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 작업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