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꽃] EP10_007.GIF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10화에 멋지고 아름답고 중요했던 수많은 씬을 다 제치고 난 여기 이 씬이 최고였음! 무조건 여기!!!!!!! 때려주겨도 여기야!!!!!!!!!!! 이거 거울로 반전시켜서 찍은거 봐바ㅠㅠ 이미 얼굴에 익숙해진 팬들조차도 배우의 연기에 낯섦을 느끼도록 배치한 구도! 거기에다 머리카락은 왜 촉촉한건데? 진부한 샤워클리셰 따위는 과감하게 생략해버림 어설픈데 애쓰는 행복한 미소 들어올려지지 않는 입꼬리의 무게가 전해지는 미소ㅠㅠ 감춰오고 숨겨왔던 14년의 무게가 덮쳐누르는 것 같은 미소!!!! 이런거 본 적있어? 난 없어 내가 본 이배우의 연기 중에 이런 미소는 없었어!!!!!! 보는 순간 정신이 아득진거 나뿐이야? 이봐..
202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