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꽃] EP12_002.GIF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현수가 짐작했던 대로 지원은 괜찮지 않았음ㅠㅠ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린 일이 일어난지 아직 며칠이 흐르지도 않았고 다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알 수가 없는 불안감ㅠㅠ 동료를 속여야만 하는 미안함 죄책감ㅠㅠ 해수를 향한 원망 평생 숨어서 살아야 하는 현수에 대한 측은함ㅠㅠㅠㅠ 억울함ㅠㅠㅠㅠ 그리고 다시 자신에게 비밀을 만들어낸 남편에 대한 슬픔ㅠㅠㅠㅠ
202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