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꽃] EP01_001.GIF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드라마의 인트로는 그 드라마의 핵심이기도 하고 변곡점이기도 하고 어떤 반전의 포인트를 보여주는 예고이기도 하잖아 그래서 이 드라마는 어떻게 시작할까 계속 궁금했는데 악의 꽃은 이렇게 시작해 숨막히는 자신의 상황에 빠져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는 피투성이의 백희성이 점점 힘이 빠지고 숨이 끊어지려는 찰라 누군가 물에 뛰어들어 너무 놀라고 슬픈 눈을 한 차지원이 백희성에게로 다가와 그를 무의식에서 깨워 입을 맞추고 호흡을 불어넣어... 백희성이 말해 "알려줄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지원은 말해 "내가 앞으로 많이 좋아해 줄께. 진짜 잘해줄께 그러면 어느 순간 모든게 달라질껄? 거짓말처럼..." 처음 볼 때는 인트로를 곱..
202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