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본방 때 여기서 겁나 텨져서 짤을 쪄봄ㅋㅋㅋ (속내 : 이틀 내내 쳐울었더니 좀 웃고 싶었음) 이 장면을 짤 찌면서 다시 보니까 해수도 현수도 자기 마음을 잘 표현을 못하는거 같아 속마음은 그게 아닌데 말로 드러내고 마음을 내보이는 것에 남매가 둘다 서툴어 그런데 상대에겐 늘 진심이야... 그리고 무진이는 정말 찐사랑임 아무리 36년동안 올곧게 해수밖에 없었던 순정무진이라고 해도 데이트 때마다 남동생을 데리고 나오는 여자를 저렇게 한결같이 사랑할 수 있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네입ㅎ지식人에도 물어봤을 각ㅋ 군필 여고생 : 18년동안 좋아한 여자가 데이트 때마다 남동생을 데려오는데 이거 그린라이트겠죠?(해맑) 아놔..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해수가 찐희성의 습격을 받고 의식을 잃기 전 떠올렸던 추억씬 해수가 살아왔던 비극적인 삶과는 너무 달라서 너무 예뻐서 저 장면은 해수에게 있어서 가장 순수하고 가장 찬란하고 고통없었던 삶의 추억이었겠구나 했거든 그래서 이 장면은 꼭 작업을 하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작업을 하려고 캡처를 하다보니 다른 과거 씬들과 프레임 높이가 다르더라고 보통 과거씬은 화면 높이가 820px인데 해수의 추억은 현재와 같은 높이... 960px이야. 마치 해수에게 저 기억들은 과거가 아니라는 듯이 평생을 어제처럼 기억하며 붙들고 살았다고 말하는 것 같았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