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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모두가 잠들어 있는 새벽 2시 도현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아내와 딸로 도발하고 일부러 공중전화 번호를 남김 그리고 백원장으로 확신하고 있던 공범에 대한 의심에 새로운 존재를 덧씌움 찐백의 목적은 공범의 실체를 쫓는 현수를 밖으로 이끌어내는 것 단순히 가정부의 살인범으로 누명을 씌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것은 마치 게임의 초대장 같아 그 초대장이 바로 숨바꼭질! 나는 너를 볼 수 있는데 너는 나를 볼 수 없어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흔들리는 캐릭터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핸드헬드 기법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게 과하면 구토가 날 정도의 어지러움을 느끼게 됨 (예전에 ㅋㄹㅂㅍㄷ라는 영화보다가 중간에 튀어나간 관객들이 꽤 있었음ㅋ) 그런데 악의꽃은 기법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정말 과함이 없음! 짤을 찌다보면 아주 짧은 수초를 길게 늘려서 잡는데 그 짧은 순간에 배우가 아주 미세하게 눈빛이나 표정이 변하는 연기를 하고 있을 때가 많음 적당하게 배우를 감싸돌면서 자연스럽게 찍는데 핸드헬드 기법으로 찍으면서도 그 변화를 놓치지 않고 찍음 정말 감탄을 할 때가 많음ㅠㅠ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도현수가 염상철을 끌어내려는 이유는 염상철을 끌어내서 그 이후 경찰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임.... 그런게 알고보면.... 저 염상철을 잡아다 받쳤는데 놓친게 경찰이야 ㅠㅠ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부디 다치지 마세요." 매일 마음 속으로 비는 한마디ㅠㅠ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이 장면 유독 엘프처럼 나와서 쩌올 수밖에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체력 고갈 기력 소진 멘트 불능 일단 자고 일어나서 수정하는 걸로 ㅋㅋㅋㅋㅋㅋ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첫짤에 심멎!!!!! 첫짤에서 정신줄을 놓으면 손가락이 떨려서 스크롤을 못 내림 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스트림 클로졉에서도 살아남는 도자기 미모!!!!! 밑보정 없이 보정레이어만으로 색과 빛만 밝혀서 짤을 찌는데ㅋ 내가 이런 방식을 선호하는건 (개취로 거친 느낌을 좋아해서 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배우의 미모가 방부제 수준이라서 솔까 어빠 믿고 찌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본에 손을 댈 필요가 없기 때문임!!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10화에 멋지고 아름답고 중요했던 수많은 씬을 다 제치고 난 여기 이 씬이 최고였음! 무조건 여기!!!!!!! 때려주겨도 여기야!!!!!!!!!!! 이거 거울로 반전시켜서 찍은거 봐바ㅠㅠ 이미 얼굴에 익숙해진 팬들조차도 배우의 연기에 낯섦을 느끼도록 배치한 구도! 거기에다 머리카락은 왜 촉촉한건데? 진부한 샤워클리셰 따위는 과감하게 생략해버림 어설픈데 애쓰는 행복한 미소 들어올려지지 않는 입꼬리의 무게가 전해지는 미소ㅠㅠ 감춰오고 숨겨왔던 14년의 무게가 덮쳐누르는 것 같은 미소!!!! 이런거 본 적있어? 난 없어 내가 본 이배우의 연기 중에 이런 미소는 없었어!!!!!! 보는 순간 정신이 아득진거 나뿐이야? 이봐..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씬 안에 씬이 들어있는 플래시백 거래 장면은 따로 빼서 앞 장면에 붙이려다가 순차적으로 올리는게 덜 헷갈릴거 같아서 여기 넣음!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응, 알아. 알길 뭘 알아ㅠㅠㅠㅠ 넌 아무 것도 몰라 니가 지원이를 사랑하는 것도 모르고 지원이가 너의 정체를 알면서도 너를 사랑하는 것도 모르고 넌 정말 아무것도 몰라, 현수야!!
퍼가실 땐 반드시 출처를 남겨 주세요! https://imok-jg.tistory.com/ 도차의 과거만 몰아보면 시간이 흐를 수록 현수의 얼굴에 표정이 드러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